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및 국민행복 향상에 기여

2022.7.18일 주간

작성일2022.07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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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제63호 ｜ 2022.7.18.~24.

[유럽스타트업열전] "소 방귀와 트림을 잡아라" 기후변화 막는 축산 스타트업(비즈한국) - 국제연합(UN)의 식량농업기구(FAO)에 따르면 축산 분야의 온실효과 장내 발효 44%, 사료 생산 41, 분뇨 처리 11, 에너지가 5 정도 차지 - 스타트업 무트럴, 마늘과 감귤 추출물을 조합한 천연 사료 첨가제 개발, 소의 소화기관에서 방출되는 메탄가스양을 최대 38%감축 - 영국의 젤프(ZELP), 소의 입과 코에서 배출되는 메탄가스 흡수용 웨어러블 마스크 개발, 이는 평균 100마리 소 착용 시 100톤 이상의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 2022.7.18.	군산시,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실시(농업경제신문) - 하절기 집중호우 시 하천에 폐수 무단 방류 방지를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·단속 실시 - 감시활동 중 폐수·가축분뇨·폐기물 공공수역 무단방류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며, 고의·상습적인 사업장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 2022.7.18.	정읍시 여름철 축산농가 환기-냉방시설 점검 당부(전라일보) -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축산농가 대상으로 축사환기장치와 냉방 시설 점검으로 고온 피해 예방 실시 - 축종별 가축 관리요령을 통해 가축 질병 피해를 예방하고, 농가에서 농장 주변 환경개선과 스트레스 발생 주요인으로 작용하는 과밀 사육 금지 등 당부 2022.7.19.
탄소중립 위한 친환경 토양개량제 ‘누보 바이오차’ 출시 (농민신문) - ㈜누보, 저탄소 농법을 활용한 토양개량제 '누보 바이오차' 출시 - 이는 폐목재·식물찌꺼기·가축분뇨 같은 바이오매스를 산소가 없는 제한된 조건에서 열분해하여 만든 숯으로 탄소 절감과 토양 개량에 높은 효과 2022.7.19.	한국환경공단, 악취 운영관리 우수 공공환경시설 시상식 개최 (대한경제) - 19일 '21년도 악취기술진단' 우수 공공환경시설 9개 선정하여 상금 수여 - 특히, 영동군 영동 분뇨처리시설, 공정분야 및 악취기술진단 개선실적 부문 등에서 우수한 평가 2022.7.19.	함평군, 축산농가 맞춤형 냄새저감 실증사업 협의회 개최(CNBNEWS) - 1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한 협의회, 악취 민원이 많은 축사를 대상으로 실증연구를 통해 냄새저감 최적 모델 구축, 지속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위해 추진 - 이번 협의회를 통해 농가, 전남농업기술원, 축산연구소 등 민·관 협업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, 사업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 2022.7.20.
경산, 깨끗한 축산환경을 위해 관련 단체와 협력 강화 (대구신문) - 한우·한돈·낙농 등 축산단체대표 11명 참석,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을 위한 '축산단체 간담회' 개최 - 사료값 상승·악취 민원·방역 문제 등에 따른 축산현장의 어려움을 파악,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산시와 단체의 의견을 수렴 - 또한, 해마다 축산분뇨 수거비·퇴비·액비 살포비 지원, 기타 기계장비 지원을 추진하여 깨끗한 축산환경을 구축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 2022.7.20.	[포토] 2022 친환경축산조합장협의회 정기총회(이데일리) - 가축분뇨 처리방식 다양화와 ESG경영추진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결연 등 친환경축산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 - 이재식 협의회장, “탄소중립 시대에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서는 친환경·청정축산으로의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” 2022.7.20.	익산시 상반기 악취민원 34.2% 줄어(노컷뉴스) - 상반기 악취 민원 ('21) 885건 → ('22) 582(34.2%↓) - 악취 민원 집중 발생 기간에 24시간 악취 상황실 운영, 전국 최초로 스마트 악취측정 차량 도입하여 악취 발원지 추적 등 하절기 축산악취에 대한 특별 관리 시행 2022.7.21.
함양군, 축산 관련 종사자 보수교육 가져(뉴스경남) - 21일 군내 축산종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실시 - 축산 종사자 보수교육은 매년 6시간을 교육 받아야 하며, 2년 동안 시행한 온라인 교육을 올해 대면으로 실시 2022.7.21.	비료 사용 제한…가축분뇨 액비, 적정 살포량 못미쳐(농민신문) - 단위면적당 비료의 연간 최대 사용량 제한 기준 신설,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비료 관리 기준을 강화한「비료관리법」이 올해 1월 개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 실시 - 이에 시비처방서상 시비량은 적정 살포량에 턱없이 부족하며, 화학비료·퇴비·액비 등 종류에 따라 최대 사용량의 차등 필요 2022.7.22.	안성시, 상반기 가축분뇨 관련 시설 운영·관리 실태 합동점검 완료(중부일보) - 환경부와 함께 가축분뇨 관련 시설 운영·관리 실태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공공수역 유출 등 위반업소 10개소 적발 - 가축분뇨 배출·처리시설의 인허가 및 악취 등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비롯해 축사 주변, 공공수역 오염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2022.7.22.
공주시, 퇴비 부숙도 검사 실시(중부매일) - 농업인의 올바른 퇴비 사용을 위해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무료 제공 실시 - 환경부서의 가축분뇨배출시설 자율점검 시 관내 농가를 대신해 부숙도 검사결과를 직접 공유하는 '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결과 토스(TOSS)서비스'도 제공할 것 2022.7.24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