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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(아프리카돼지열병)
  • 작성일2024.10.14
  • 조회216,225
아프리카돼지열병(ASF)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겨울철 발생 및 야생멧돼지 남하·서진에 대응한 고위험 지역 중심 방역관리 추진 ● 고위험 지역(접경지역 및 경북) * 집중 관리 - 접경: 인천 강화, 경기 포천·파주·연천·김포, 강원 철원·화천·고성·양구·인제·양양·춘천 - 경북: 전체 21개(대구 근위 포함) 시·군 - 농장 가축 출하 시 정밀검사, 전파경로(하천, 농장 주변 등) 환경검사, 전화예찰(1회/일, 방역본부) 및 야생멧돼지 ASF 검출 시 양돈농가에 알림톡 발송 - 농장 및 주변 도로 등 집중 소독 및 거점소독시설 상시 운영 - 환경부 수색반(989명), 탐지견(80마리), 드론팀(10대)을 활용한 수색, 포획팀 1,400개(녹음산책+환경부) 배치 등 야생멧돼지 수색·포획 강화 ● 야생멧돼지 남하·서진 확산 차단 - 고속도로 및 시가지 등 기하침묵을 활용한 경북지역 야생멧돼지 남하·서진 차단선을 보완하고, 취약지역 멧돼지 차단시설 등 설치 - 엽견·엽사, 사체처리 등 멧돼지 수색·포획 과정에서의 질병 요인 관리 강화 * ASF 의심과 확산요인을 둔 방역관리 강화 대책(‘24.2.8) 점검·관리 - 점검지역 야생멧돼지 폐사체 수색 인센티브 강화 및 민통선 포획 확대(국방부 협조) * 점검지역 ASF 방역관리 강화 방안(‘24.7.4.) 후속 조치 시행 ● 농장 차단방역 강화 - 설 연휴 전·후 ‘일제소독의 날’을 통해 전국 집중소독 - 방역 취약 우려농가 71,513호* 집중 점검(검역본부·지자체) * 영농병행, 다축동시사육, 산·하천 인접, 폐업예정, 수탁·임차 농장 등 - 농장 방문 금지, 임산 자제, 방역수칙·미흡사항 등 집중 홍보* * 마을방송, 등산로 등 현수막 게시, 문자발송·SNS·홈페이지 등 활용 홍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