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 및 국민행복 향상에 기여

2022.6.13일 주간

작성일2022.06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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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년 제58호 ｜ 2022.6.13.~19.

가축사육 하천 수질오염인자로 유기물·질소·잔류항생제 확인돼(뉴스) - 가축밀집사육지역의 하천 및 지하수 수질 분석 결과에서 가축분뇨 발생량과 연계된 하천 수질오염인자 3개 발견 - 특히, 주요 하천 수질 영향인자인 잔류항생제의 경우 액비 살포량이 많을수록 21개 항생제 누적 농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여.. 2022.6.13.	소 한마리가 하루 메탄가스 500리터 배출…구멍갈파래 먹여 30% 감소(뉴스) - 제주 구멍갈파래 활용한 사료 개발, 가축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 30% 감축할 수 있는 연구결과 주목 - 또한, 구멍갈파래 첨가 사료를 먹인 그룹에서 일당증체량 증가로 생산성 향상과 가축의 스트레스 저감 효능 감지 - 가축의 소화와 생장에 도움이 되면서 메탄 저감하여 축산농가와 지구가 공생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기대 2022.6.13.	민관, 친환경 축산업 모델 구축…온실가스 2.2만t 감축(뉴시스) - 농식품부, 농협·SK인천석유화학과 '환경친화적 축산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' 체결 - 가축분뇨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생산을 확대하고 농축산분야 에너지 전환 및 지능형 농축산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 2022.6.14.
전북도, 하절기 악취발생 최소화 위한 집중 단속 실시 (사회) - 전북도, 하절기 대비 악취 민원 최소화를 위해 악취배출원별 관계부서와 함께 단속할 예정 - 시군별 2회 이상 발생한 민원 다발 사업장 등 168개소 선정 하여 주‧야간에 불시 점검할 것 - 위반사업장은 개별법에 따라 '무관용 원칙'으로 엄격하게 조치될 계획 2022.6.14.	소 사육기간 줄여 생산비용 낮춘다…농식품부 시범사업 착수(뉴스) - 농식품부, 소 사육방식 개선을 통한 사료비 절감, 분뇨·온실가스 배출도 감축할 예정, 이달 15일 농협 안성목장에 '소 사육 방식 개선 시범 사업' 착수기념행사 개최 - 소 출하월령 30개월에서 24개월까지 단축을 목표로 마리 당 온실가스 배출량 약 25% 감소, 사료비 약 100만원 절감될 것으로 기대 2022.6.15.	'돼지농가 악취 없앤다'...정부, 저감 장비 설치 의무화 (파이낸셜뉴스) - 농식품부, 악취 민원 축소를 위해 돼지 사육시설에 밀폐형 구조 설치하는 등 시행령·시행규칙 개정 공포 - 또한, 돼지 사육 농장에 액비순환시스템, 흡수·흡착·분해 등의 방법으로 악취 물질의 발생을 줄이는 장비·시설 설치 의무화 실시 - 매년 실시하는 축산업 허가제 점검 등을 통해 농가의 이행 상황 지도·점검해 제도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2022.6.15.
안성시, 축산냄새 저감 위한 5개 사업 추진(경기일보) - 안성시, 악취 없는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15명으로 구성된 축산냄새 저감 협의체 회의 개최 - 사업비 135억원 투입하여 무창형축사 완전제어 통합시스템’과 ‘가축분뇨 악취저감 통합 솔루션 사업’, ‘양돈농가 축산냄새 스마트 ICT 모니터링 구축’ 등 사업 논의 2022.6.16.	환경오염 없는 가축분뇨 처리 공법 개발(헤럴드경제) - 한국에스피산업(주), 가축분뇨를 환경오염 없이 친환경 유기질 비료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발효식 가축분뇨 처리기술 개발 실시 - 발효식 가축분뇨 처리는 수분이 90~95% 수준인 원분을 발효하는 기술로 여타의 퇴액비 공법과 차별된 혁신적인 기술로 평가 - 향후 공공, 공동자원화 처리장 및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개별처리 사업에 접목하여 가축분뇨의 안정적 처리 및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2022.6.16.	청정 제주 골칫덩이 ‘가축분뇨·악취’ 민원 사라질까? (제주의 소리) -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, 가축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안 상정 및 수정 가결 - 조례개정안은 가축분뇨와 축산악취로 인한 토양오염 및 지하수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류수 수질기준을 강화 - 축산폐수 배출시설 허가신청 시 구비서류 중 ‘악취 배출량 및 악취방지계획서’의 제출을 의무화 실시 2022.6.1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