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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보도자료] 축산환경관리원-8개 대학-한돈혁신센터, 맞춤형 축산환경 교육 맞손
  • 작성일2024.02.26
  • 조회88,201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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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산환경관리원(원장 문홍길, 이하 ‘관리원’)과 교육기관 9개소[대학 8개소 (강원대학교,상지대학교, 순천대학교, 연암대학교, 전북대학교, 제주대학

교,충남대학교,한경국립대학교), 협회 1개소(대한한돈협회 한돈혁신센터), 이하 ‘교육기관’]는 지난 2월 21일 관리원 대회의실에서 축산환경 개

선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​

이번 협약은 가축분뇨 관련 문제점(양분과잉, 축산악취 등) 해결을 위해서축산환경 분야 지자체 공무원, 가축분뇨 관련 종사자, 축산·경종농가, 학생

등 교육 대상자별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체결되었다.

 

업무협약에 따라 관리원 및 교육기관은 교육생별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·보급하고, 축산환경개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가축분뇨 

적정처리, 축산악취 관리 등 다양한 현장실습형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.

 

또한, 축산환경교육 플랫폼을 구축하여 기관 간 교육 컨텐츠와 강사 지원등 교육 인프라를 상호 공유함으로써, 전국 단위 교육생들의 접근성을 

확대하는 등 축산환경 분야 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.

 

축산환경관리원 문홍길 원장은 “탄소중립 등 친환경축산업에 대한 사회적요구에 따라 축산환경 교육수요가 증가하고,축산악취 및 가축분뇨 적정

처리와 관리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에 인식을 같이하여 오늘과 같은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었다”고 밝혔다.

아울러, “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추진해 온 기관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하게 하고, 다양한 축산환경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가축분뇨 관리역

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가축분뇨에 대한 인식개선에도 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”고 평가하며, “향후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

한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 양성에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